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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그리고 캠핑

[스텔스 차박] 21.04 거잠포 선착장 차박 실패 후기(화장실 사진 있음)

 

거잠포 선착장에선 일출 일몰을 다 볼 수 있다고 한다
스텔스 모드로 놀기로 하고 출발!

퇴근하고 온거라 일몰을 보기엔 너무 늦었네ㅠ
하지만 조용하고 차분해서 좋다

후미등 때문에 붉은 느낌
배도 보이고..

 트렁크를 딱 열면 바다와 일출이 보인다고 하니 두근두근!!

바로 근처 상가
횟집, 치킨집이 장사중이었다

왼쪽으로 걸어나가면 화장실과 이마트 슈퍼가 있다

공중화장실 상태는 과연..?

더럽다..저 위에 앉기도 싫을만큼..
냄새가 엄청 고약했다ㅠㅠ관리가 안되고 있었다..
최근 본 화장실 중에 젤 냄새 남ㅜㅜ

근처 이마트 슈퍼를 보며 차박실패를 결론내림
이렇게나 화장실은 중요하다..

 온 김에 근처 치킨집에서 반반 치킨을 시켜 가기로 함
야들리애 치킨 반반 19000원 이었던듯?

큰 자이언트 푸들이 목줄없이 걸어다닌다
내 뒷 손님은 개가 무서워서 못들어옴..

근데 치킨은 맛있었다..사진은 음슴

이렇게 화장실 때문에 거잠포 차박 실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