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흐려요
책읽다가 친구 도착

함께 프렌치토스트를 만들어 먹어봅니다

타프스크린 친 폴라리스 레오알파 텐트

요즘 핫한 표문막걸리

다음날 집에서 마셨는데 바나나막걸리처럼
달콤하고 맛있었어요. 탄산감은 거의 없는데도
추천할만 한듯한 막걸리에요!!

노릇노릇 프렌치 토스트

브런치 느낌으로 캠핑때 먹기 좋은 음식인듯해요

촉촉한게 커피랑 찰떡

그리고 친구가 사 온 와인을 마셔보아요

캬~~~~

낮엔 역시 와인이져ㅋㅋㅋ

수다 삼매경 이후 이윽고 저녁이 되었어요

오늘 접대캠핑 메뉴는
아라비아따 파스타와 엘본 스테이크


제가 좋아하는 레어와 미디엄 레어 사이

간이 좀 짰지만 촉촉ㅠㅠ

먹고 놀다보니 비가내려요

뜻밖의 우중캠을 겪고

다음날 아침인데 해가 안떴어요

간단히 라면을 먹고

커피를 마시고

철수합니다
쓰레기는 싹 정리해서 깨끗

도와주는 내님

남은 지역화폐 카드의 돈 싹싹 긁어서 편의점
털고 떠납니다 :)

비비빅 인절미맛
중간중간 찹쌀떡이 씹히네용
다음엔 또 어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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